Lego Mech MOC WIP...

 

레고 메카닉 작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실제 만들어 보는 것과 레고 스튜디오로 작업하는 것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정도면 훌륭한데 라고 생각한 것도 실제로 만들어 보면 강도가 안나와서 다시 디자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카닉을 만들면서 늘 고민인 것이 관절의 강도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메카닉의 형태를 레고로 만들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단지 이쁘기만 할 것인지, 가지고 놀 정도의 강도를 위해서 몇몇부분을 포기할 것인지 등등...

 

관절의 강도가 딱 이런 고민에 맞는 것 같습니다.

관절의 강도와 관련해서, 왜 그런지 몰라도, 메카닉 창작에 필요한 훌륭한 작례들이 있지만 따라하고 싶지 않은 그런 고집이 있습니다. 

 

이번 경우도 그런 경우인데 고관절과 무릎의 강도가 생각처럼 튼튼하지 않습니다. 

계속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에 뵙겠습니다.

 

Hi all~~
I'm still working on lego mechanic.
There is quite a difference between actually making it and working with Lego Studio.

In the studio, there are cases where you think that this is great, but when you actually make it, the strength doesn't come out and you have to redesign it.

The strength of joints is always a concern while making mechanics.

I thought about various things while making the shape of the mechanic I was thinking of with Lego.
Whether it's just pretty, or giving up some parts for the intensity to play with, etc...

The strength of the joint seems to be just right for this concern.

Regarding the strength of the joints, for some reason, there are some great examples for creating mechanics, but there's a stubbornness me "I don't want to copy".

This case is such a case, but the strength of the hip joint and knee is not as strong as expected.

I guess I'll have to keep thinking about it.

Then see you next time.